국내산 배터리 쓴 ESS도 불타…원인 모를 화재 언제까지?
- LG화학, 14번의 화재는 中공장 제품, 15번째는 국산 배터리 적용된 ESS…"사고 원인 조사 중"
LG화학 배터리 사업에 '악재'가 발생했다. ESS(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)에서 또 한차례 불이 났는데, 이번에는 중국산(난징공장)이 아닌 국산(오창공장) 배터리가 활용된 ESS다.
22일 관련 업계와 소방당국에 따르면, 전날 오후 4시 14분경 경남 하동군 진교면 관곡리에 있는 한 태양광발전소 내…